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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비교사이트 트렌드 : 보험 특허에 진심인 보험사들조회수 : 23

1. 보험사 간 배타적 사용권 경쟁, 삼성생명 ‘독보적’

보험업계에서 배타적 사용권을
둘러싼 경쟁이 뜨겁습니다.

삼성생명이 올해에만 5건의
배타적 사용권을 따내며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업계 전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배타적 사용권은 다른 회사들이
비슷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독점적으로 판매할 권리를 주는 제도입니다.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상품의 독창성,
혁신성, 실용성 등을 평가해 3~12개월 동안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합니다.

2. 올해의 배타적 사용권 현황

올해 들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간의
배타적 사용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생·손보협회에 접수된 배타적 사용권 신청 건수는
벌써 17건에 달하며, 지난해 총량(18건)에 근접했습니다.

이 중 생보사는 7건, 손보사는 10건을 신청했습니다.

3. 삼성생명의 독창적인 성과

삼성생명은 올해 다양한 창의적인 상품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계속해서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음과 같은 상품들이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행복플러스·안심플러스 연금보험
6월에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습니다.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
기존 보장 재원을 활용해
새로운 급부를 추가하는 기능으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습니다.

경도 인지장애, 최경증 이상
치매보장 특약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항암약물·방사선 치료 후
72대 질병 및 재해 보장특약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확보.

장기요양 지원 특약 역시
6개월 동안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습니다.

4. 손보업계의 성과

손해보험사들도 배타적 사용권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DB손보와 한화손보가 각각 3종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DB손보

비탑승 직후 보장
비탑승 후 주정차사고 보장
3대 질병 발생 시 보험금 체증 급부방식

한화손보

출산장려 가입력 보전 서비스 및 제도
유방암(수용체타입) 진단비
유방암예후예측검사비

5. 질병 상해 건강보험 시장의 변화

질병 상해 건강보험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생보사와 손보사 모두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제3보험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질병, 상해, 건강보험 등을 포함한 것으로
두 업계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6. 신한EZ손보의 재심의 요청

신한EZ손해보험은 최근
착오송금 회수비용 보장보험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으나,
신상품 심의위원회에서
미부여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신한EZ손보는 이의 제기를 하며
재심의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배타적 사용권을 둘러싼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보험 시장의 동향을 살펴보았습니다.

독창적인 상품 개발이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독창적인 특약이 많이 나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입니다.

다만 어느 곳 보장이 가장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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